타로독학, 그럴듯한 위로일까 아니면 시간 낭비일까
솔직히 고백하자면, 저도 3년 전쯤 퇴근길에 덜컥 타로카드를 샀습니다. 당시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엎어지고 인간관계까지 꼬이던 시기라 뭐라도 잡고 싶었거든요. 보통 타로독학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90%는 저처럼 심리적 허기를 채우거나,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다스리려는 목적이 큽니다. 시중에 나온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 한 덱과 해설서 세트를 사는 데 대략 3만 원에서 5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. 시간은 퇴근 후 … 더 읽기
